[게임 리뷰] 공포게임 더 서베이 | 설문조사와 공포를 섞은 게임
게임 리뷰 시작
설문조사와 공포를 섞었다고 하기에 엄청 기대했던 게임인데
결과적으로 제목이 왜 the survey인지는 전혀 모르겠다.
설문은 초반부에 잠깐 나왔다 끝날 뿐이다.
심지어 그 설문이 공포감도, 스토리 진행도 거의 돕지 못한다.
오히려 집을 돌아다니며 documnet 주워서 읽는 게 더 많았음
제목을 the diary나 the document로 바꾸는 게 맞지 않나 –
게임 스크린샷을 안해서 내 방송본 캡쳐해서 옴
이런 식으로 설문이 초반에 진행되긴 하는데
스토리는 떨어진 document들로 알려주고
게임이 무섭지도 않아서 전체적으로 아쉬웠다.
나중엔 ? 오브젝트만 나오면 소름이 끼칠 지경이었다
문서 그만..!
거의 20개 가량의 쪽지를 읽어야 한다.
근데 이렇게 영어가 수두룩 빽빽함
심지어 ✔️ 한글 패치 없음
✔️ the survey 분위기
생각보다 많이 어두운 편이지만
점프스케어 구간이 많지 않고 사운드도 평범하다.
보통.. 공포게임의 묘미라면
사운드를 쫓아 이동하는 식이어야 하는데
어디서 들리는지 알 수 없는 사운드들 😂
왜 자꾸 나오는지 모를 조각상
평이한 수준의 퍼즐도 두세개 정도 존재한다.
어두워 .. 어두워..
플레이어들을 놀래킬 생각보다는
스토리를 이해시키려고 하는 게임에 가까웠다.
그래서 방대한 텍스트를 읽고, 읽고, 또 읽기만 함.
연출을 너무 못하지 않았나….
이럴 거면 공포 영화를 보지 않을까요?
이 밑으로 깜놀 주의 ‼️
이 밑으로 깜놀 주의 ‼️
이 밑으로 깜놀 주의 ‼️
이런 점프스케어 구간도 존재하기는 한다.
물론 놀라긴 했지만…
모델링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님..!
방송하면서 “얘 나한테 달려오는 거 아니야?”
해놓고 진짜 달려와서 놀라버리니까
시청자 분이 왜 다 예측해놓고 놀라냐며 ㅋㅋㅋ
후반부는 온통 적색 뿐이라 조금 눈이 아팠다.
[system] 시력에 대한 공포감 +3
그리고 이 게임 하고나서 살짝 눈압이 생겼다.
솔직한 평가
스토리가 재미없는 건 아니었지만
절대 추천은 줄 수 없는 📌 루즈한 공포게임 이었다.
무섭지도 않고 퍼즐이 많지도 않고
연출이 좋지도 않고 한글 패치도 없는데 텍스트량은 많고
그냥 너무 단점이 많아서 열거하기도 힘들었던 게임.
왜 인기 없었는지 알겠따….
